*** 본 글은 개인적인 공부와 투자를 바탕으로 쓴 글이며, 절대 투자를 독려하는 글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투자를 하셨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SK텔레콤 (017670) 주가와 배당 매력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대장으로 현재 주가는 221,000원 (2018년 5월 17일 기준) 입니다. 


 

 ☞ SK텔레콤 재무제표 분석


최근 5년간 SK텔레콤의 평균 매출은 약 17조원 입니다. 게다가 매출의 변동성이 거의 없는 꾸준한 캐시카우 기업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 기준 영업이익은 1조 5천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이익률이 약 9% 정도 수준입니다.

눈에 띄는점은 작년 연결순이익이 전년도 보다 거의 1조가량 증가한 2조 6천억 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작년에 반도체 시장의 호황으로 SK하이닉스 매출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이닉스의 최대 주주가 바로 SK텔레콤이라는 사실을 다 알고 계시죠!?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의 지분을 20% 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분법 이익 계산에 의하여 재무제표에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것이죠!



순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자본도 굉장히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네요!! 이익잉여금만 17조 8천억에 현금성 자산이 1조 4천억이라니..

SK텔레콤이라는 회사는 제 남은 수명보다도 훨씬 더 오래 살아남을 기업이 분명합니다. ㅋㅋㅋ


 

 ☞ 그래프 분석


최근 3개월 동안 주가가 많이 하락하여 국채시가 배당률이 주가보다 높아져 있는 수준입니다. 

주가 하락으로 인한 시가배당률이 올라있는 상태로 현 주가 대비 시가배당률은 4.52% 입니다.

그럼에도 3년 국채수익률이 올라서 국채시가 배당률은 작년보다 약간 낮아진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로 인하여 EPS가 2016년도 보다 약 1.5배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꾸준히 매년 10,000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순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작년 배당성향이 27%까지 떨어져 있는 모습이네요.

SK텔레콤의 올해의 배당금도 작년과 똑같이 10,000원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굉장히 꾸준한 기업입니다!!


1분기 실적 보고에 따르면 선택약정 가입자 증가, 할인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2.4% 감소한 3,255억이며

순이익은 22.8% 오른 6,934억이라고 한다. 이정도면 뭐.. 작년과 비슷한 수준? 아니면 그 이상의 순이익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ROE, ROA 역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현금흐름도 양호해 보입니다. 

현재 PBR은 0.87배 PER은 6.87배로 최근 5년 중 12월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많이 낮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의 매력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SK텔레콤은 해자가 있는 기업이다. 국내 3통신사 중에서 1등 통신사로서 LTE 이후에 해지율이 1.3%라고 합니다.

최근에 통신 장애와 같은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은 21년동안 고객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객 이탈률이 거의 없다는 것, 바로 이것이 꾸준한 매출의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 번째는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기업 내 가지고 있는 현금성 자산입니다. 

괜히 내 수명보다 SK텔레콤 수명이 더 길거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종속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까지 고려하면...

망할 걱정없는 SK텔레콤은 투자자 입장에서 마음 편히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당입니다!!

현재 시가배당률 4.5%로써, 시중 금리를 고려했을 때 결코 작지 않은 이자율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주가가 떨어지면 5% 이상의 시가배당률을 기대해볼 수 있죠! 이는 다시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배당은 꾸준히 만원!! 사실 배당금이 더 높아지면 좋겠지만... 지금까지의 배당금을 고려해봤을 때 올해도 만원일듯 합니다. 

예측 가능한 범위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과거 배당을 살펴보면 절대 떨어지지 않을테니까요.


이상으로 SK텔레콤의 주가와 배당 매력을 살펴보았습니다. 매력이 있는 것 같나요!? 

저만 매력적으로 보이는건가요!? ㅋㅋ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사고 싶은 종목입니다!

그럼 모두들 성투해서 부자되세요~~




 관련 포스팅

  케이티앤지 (KT&G) 주가 분석하기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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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개인적인 공부와 투자를 바탕으로 쓴 글이며, 절대 투자를 독려하는 글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투자를 하셨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배당주 종목 선정에 이어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끌리는 케이티앤지 (033780) 종목을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케이티앤지는 담배를 제조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60여개국에 수출을 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주가는 9만원 후반 대이고, 상당히 조정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 기업 재무제표


최근 5년 동안의 매출액을 살펴보면 4조원을 돌파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매출액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30%이고, 순이익도 20% 중반이네요. 작년 순이익만 1조 1642억이라니...  자산이 늘어나는게 눈에 띄네요.

그러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 3.8% , 17% 정도 하회할 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최근에 주가가 빠졌던걸까요? 그래도 올해 매출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거라는 전망입니다. 두고봐야겠지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배당이겠죠!? 작년 배당금은 4,000원이고 현재 주가에 시가 배당률은 4.1% 정도 수준입니다.

매년 현금배당성향은 40%대 수준이고, 배당금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이 보이네요. 게다가 작년에는 400원이나 올랐네요!

내년에는 작년보다 순이익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배당금 유지를 위해 배당 성향을 올리지 않을가 예상해봅니다~ 

 

 ☞ 그래프 분석


현재 시가배당률과 3년 국채금리가 함께 오른 상황에서 국채 시가 배당률은 1.84 정도로 투자하기 부담없는 수준으로 보이네요.

다만, 컨센서스로 보면 매출액은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순이익이 감소하는 차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배당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이를 맞추려면 배당 성향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과거에도 순이익이 감소할 때 배당금을 줄인적이 없으니 이번에도 마찬가지겠죠!? (게다가 대주주는 국민연금이라는!!)


ROE와 ROA는 2016년을 고점으로 조금씩 내려오고 있네요. 이는 자본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순이익이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인듯 합니다.

PER은 작년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고, 무엇보다 현재 PBR은 1.59로 최근 5년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주가는 투자 메리트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현재 BPS가 61,553이고 여기에 PBR을 대략 1.4를 적용하면 주가는 86,174가 됩니다.

여기에 배당금 4,000원을 86,174로 나누게 되면 시가 배당률이 4.6%가 되는데 이는 2014년 배당률 4.5%보다도 큰 수치입니다. 

과연 주가가 떨어져서 배당률이 과거보다 높아지는 날이 올까요!? 미래는 알 수 없지만 과거를 바탕으로 예상해보면 알 수 있겠죠!


이처럼 배당주 관점에서 바라볼 때 주가가 떨어지면 시가 배당률이 그만큼 오르기 때문에 주가 방어에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현재 주가는 분할 매수하기에 부담이 크지 않은 구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종목 분석을 해보았는데요... 이 글은 절대 투자를 독려하는 글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적은 글이고요... 투자 결정은 본인의 몫입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관련 포스팅

  배당주투자를 위한 종목 선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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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당주 투자를 위해서 배당 잘주는 종목 중에서 15개의 기업을 선정해봤습니다~

제 선정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이 글은 참고만 하시되 투자 전에는 반드시 직접 기업 분석을 해야 합니다!!


1. 시가 배당률 4% 이상

2. 최근 3년 동안의 배당금 추이 (유지 or 증가한 종목)

3. 높은 배당성향 (낮아도 배당금이 많으면 편입시킴)

4. 양호한 ROE, PER, PBR 수치


배당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보셨을 종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작년에 배당 수익과 함께 차익을 실현한 종목도 눈에 띄고, 아직도 보유중인 종목도 포함되어 있네요.


투자에 정답은 없지만 주식 시장이 상승 중일 때 배당 투자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미국 금리 인상과 국내의 하반기 금리 인상 분위기는 투자 방향을 어렵게 만드네요.

이론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면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의 돈이 조금 더 안전한 곳으로 흘러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은 물가 상승과 경기 호황일 때 이뤄지기 때문에 오히려 투자 시장이 활성화 된다고도 합니다. 


"금리 인상 = 대출, 예금 이자 증가 / 물가 상승 / 경기 호황"


그렇다면 제가 잡아야 할 방향은 어디일까요...? 투자 또는 현금 확보..? 

생각해보면 둘다 맞는 말이기 때문에 결정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군요...



예를들어 투자자를 내 돈으로 투자하는 사람과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사람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내 돈으로 투자하는 사람은 안전한 자산(예금)의 비중을 늘리기만 해도 부를 더 쌓을 수 있을 것이고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사람은 금리가 오른 만큼 대출 이자를 더 내야되기 때문에 부담이 될 것입니다.

이유는 다르지만 어쨋든 안전하게 투자하는 관점에서 바라볼 때 돈은 부동산 또는 주식 시장에서 

더 안전한 곳으로 흐름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투자보다 현금 확보가 중요!?)


그러나 금리 인상은 물가 상승과 경기 호황일 때 발생하기 때문에 이는 곧 경제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가 좋으면 기업이 수익을 내기 좋은 환경이고, 이는 곧 기업 실적에 반영되어 주가의 상승을 이끕니다.

부동산의 경우에는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매매한 사람들은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서 매물을 싸게 내놓게 되고

반대로 현금이 넉넉한 사람은 싸게 나온 매물을 얻게 되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시장의 활성화!?)


짧은 주식 투자 경험에 많은 이익도 내보고, 손절도 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배당주 만큼 마음이 편한 종목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배당주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죠!)

앞으로 발생할 금리 인상이라는 이슈가 배당주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지만.. 

주식과 현금 비중을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투자한다면 많이 가슴 아파할 일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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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목적을 잊은 채,, 바쁘다는 핑계로 그 동안 방치 했네요.


개인적으로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주식 투자와 영어 공부는 놓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


블로그의 가장 큰 목적은 주식 공부와 투자에 대한 기록인데... 

기록을 소홀히 하다보니, 원래 생각하고 계획했던 투자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그럼 늦었지만, 2017년도 주식 투자 수익 결산을 끄적여 봅니다..


 ☞ 2017 투자 결산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연간 목표 수익률이 10%로 설정했고,

2017년에 배당 수익을 포함해서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뿌듯~!


그래서 올해 2018년도에는 목표 수익률을 20%까지 상향했어요~

올해 초 수익이 난 종목을 몇개 정리해서 현재 7%정도 수익을 달성하였고, 

남은 기간동안 13% 정도 수익을 채우면 될 수 있을 듯한데.. 

제 투자법에 대해서 요즘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확신은 없네요 :(


초반엔 배당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로 시작하였으나,

작년 말부터 주식 시장이 급격히 오르기 시작하면서 IT 기술주에도 투자를 했어요.


시장이 상승 중이기 때문에 이익을 낼 수 있었지만,

하루에도 급변하는 시세에 신경이 자꾸 쓰이게 되더라고요.


종목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되는데 주가에 신경을 쓰고 있다보니,

그리고 너무 많은 종목에.. 최대 15개 종목에 나눠서 투자를 하다보니

안정적이지만 수익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5종목 정도를 제외하고 정리하였고, 올해는 3종목 이하로 집중 투자해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고 투자 하는게 올해 목표입니다~!


2018년 결산에도 목표 수익을 달성하여 당당하게 포스팅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시 블로그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ㅋㅋ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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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크라운제과의 지주회사 전환으로 인한 주가 상승을 보면서,

지주회사 전환이 뭐길래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주가가 폭등(?)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주회사 전환과 인적분할에 대해서 공부하고,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지주회사란?

지주회사는 다른 회사 지분을 소유하여 사업활동을 지배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국내에 무슨 '홀딩스' 또는 '지주'가 들어가는 기업명은 모두 지주회사입니다.

 

지주회사 분할 방식에는 인적분할과 물적분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인적분할은 기업을 분리할 때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신설법인)의 주주에게 같은 비율로 지분을 분할하는 방식입니다.

인적분할을 또 다른 말로 수평적 분할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초기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를 병렬 구조로 나눈 후에는

주식거래 등을 통해 지분 구조가 달라지면서 독립된 형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은 인적분할을 이용하여 지주회사 전환을 하고, 지배구조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고,

국내 법으로는 지주회사가 사업회사의 지분을 최소한 20%만 넘어도 자회사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사업회사는 완전히 독립된 형태가 아닌 지주회사의 자회사 형태를 띄게 됩니다.



 

물적분할은 기업을 분리할 때 사업회사(신설법인)의 지분을 지주회사에서 모두 100% 보유하는 분할 방식입니다.

처음부터 새로 분리되는 사업회사는 지주회사의 자회사가 되기 때문에 이를 수직적 분할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미국에서는 물적분할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주회사가 자회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회사는 모두 비상장이고, 지주회사만 상장되어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인적분할의 마법

 

지주회사 전환은 순환출자나 상호출자 구조를 끊고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하는 좋은 점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인적분할이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에 인적분할의 마법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 원리는 그림을 보면서 아래 글을 읽으면 이해가 될겁니다.

 

모든 주주는 회사 분할 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에 대하여 동일한 지분을 갖습니다.

가령, 대주주가 시가총액이 100억인 회사의 지분을 20% 가지고 있었다면,

분할 후에는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지분을 각 20% 보유하게 됩니다. (시가총액은 20억으로 둘다 동일)

 

대주주는 지배력 강화를 목적으로 사업회사 지분 20%를 지주회사에 현물로 출자하고 그 만큼의 신주를 받습니다.

지주회사의 시가총액은 기존 20억에 사업회사에서 출자한 16억을 더한 36억이 됩니다.

대주주는 기존의 지주회사 지분 20%인 4억에 추가로 16억을 더한 20억이 대주주의 소유이고,

지주회사의 시가총액 36억 중 대주주의 20억은 지분으로보면 55.5%에 해당됩니다. (지분증가 20% -> 55.5%)



지주회사는 대주주의 현물 출자 덕분에 사업회사의 지분을 20%를 가지게 됩니다.

게다가 분할 전 회사의 자사주가 10% 있었다면, 지주회사의 사업회사 지분은 30%가 됩니다.

자회사로 전환됨에 따라 대주주는 사업회사의 지분을 더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대신 지주회사의 지배력은 강화되었고, 앞으로 지주회사를 통해 사업회사를 지배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대기업 대주주가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자주 들리나 봅니다.

그렇다면 지주회사 전환은 주가 상승에 무조건 긍정적인 걸까요?

 

전문가 말에 따르면, 지주사 전환은 일시적으로 주가에 호재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지주사 전환이 주가에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는 해당 그룹과 계약사의 지배구조와 성장 전망성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어려운 얘기죠...

 

대기업 대주주들이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하는 이유를 이제 알 것 같네요!

알면 알수록 재미있네요! 지주회사 전환의 의도를 알았으니 이제 성투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뿅~!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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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니콘 2017.05.29 21:09 신고

    코알라님두 성투하세욧~~

    • 2017.05.31 10:57

      비밀댓글입니다

책 보러가기

 

이 책을 읽은지는 한달이 넘게 지났지만, 이제서야 책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이 글은 블로그 주인이 주식 공부를 하기 위해서 구매한 책의 개인적인 독서 후기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가장 기본적인 재무제표를 어떻게 투자에 적용할 수 있을까? 입니다.

수 많은 숫자로 채워진 재무제표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재무제표만으로 기업의 사업 현황을 판단할 수 있는지?

어떤 기업은 피해야하는지? 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가장 기본인 재무제표에서 찾고 싶었습니다. 

 

저자는 재무제표를 보면서 자본잠식으로 인한 상장 폐지가 될 수 있는 기업의 예시를 보여주고

기업은 재무제표상으로 어떻게 감추려고 하는지? 투자자는 어떻게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본잠식이 왜 일어나는지? 어떤 조건에서 상장폐지가 되는지? 등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내용은 적정 주가 가치를 측정하는 S-RIM 분석법이었는데요!

부동산 매매를 예를 들면서, 주식도 미래 이익에 따른 적정가를 구해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목에 적용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긴 하지만, 제가 고른 종목들에 적용하여

앞으로 가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주식을 제 관심종목에 추가하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일부 종목은 벌써 10% 이상 오른 종목들도 보이네요... 제가 산 주식은 아니지만 ㅠㅠ

 

이렇게 책을 하나 더 읽음으로써 주식을 분석하는 방법이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사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기존에 세웠던 투자 원칙과 자꾸 멀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종목을 분석하는대 있어서 기존에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고,

그 방법들 중에서 어떤 것이 제게 맞는지 검증하다 보면 지키지 못하는 투자원칙이 생기네요.

그래도 공통점은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서 매수하고 이를 통한 이익 실현은 동일하네요!

 

마지막으로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에 적용하시고 주가 가치를 측정하는 분석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사경인님이 쓴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를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비타민" 같은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

 

오랜만에 주식관련 포스팅을 올리네요.

회사일이 바쁜 관계로 자기 개발에 소홀했습니다. ㅠㅠ

그 동안 무얼 정리했는지, 무얼 공부해야하는지, 머릿속이 멍~~

그러던 중에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공시를 보고,

이참에 블로그에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ㅎ

 

 

 ☞ 증자란?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차이점

증자라는 단어는 자본금을 증가시킨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증자방식은 크게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새로운 자금을 조달하여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서 

신주를 발행하여 이를 기존 주주 혹은 새로운 주주에게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무상증자는 자금 조달없이 회사 내부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증자로 인해 늘어난 주식은 기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분배됩니다.

 

아래의 그림을 살펴보면 이해가 더 쉬울 것입니다.

기업의 자본과 자본금의 차이를 잘 모르시겠다면 하단의 관련 포스팅 링크를 참고하세요!

자본금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하게 되면,

새로운 출처로부터 자금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본금과 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이 함께 증가합니다.

결국, 자본금과 잉여금의 증가는 자본 증가로 이어지고, 크게 보면 자산증가로 이어집니다.

 

또 다른 방법인 무상증자로 자본금을 증가시킬 경우에는,

늘어난 자본금 만큼 잉여금이 감소하고, 자본과 자산에는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유상증자와 달리, 무상증자는 자본금의 출처가 바로 회사 내부 잉여금이기 때문이죠.


 

무상증자로 주식 수가 증가하면, 기존 주주들은 이익이 생길까요?

무상증자를 해도 기업의 가치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별도의 이익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가령, 주가가 10,000원인 주식을 100주 가지고 있는데 무상증자를 100% 하게되면

주식은 200주가 되고, 늘어난 주식 수에 비례하여 주가는 5,000원이 됩니다.

이렇게 늘어난 주식 수에 비례하여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권리락이라고 합니다.

 

이상하죠? 무상증자 때문에 이익이 났다는 투자자들은 어떻게 수익을 낸 것일까요?

그건 바로 무상증자로 인하여 주가가 상승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상증자는 주가 상승의 신호이다!?"

 

앞서 살펴봤듯이 무상증자를 해도 기업의 가치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무조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주가가 상승하는 사례가 많은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신호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자본 내 잉여금이 많다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김으로써 기업의 재무구조는 더욱 공고해 질 수 있습니다.

 

자본금은 회사가 가지고 있어야 할 재산이자, 채권자에 대한 담보물로써 사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체 자본에서 사용 제약이 따르는 자본금의 비중이 커지고 잉여금이 감소한 상태에서

만약 향후에 적자가 크게 발생할 경우, 자본잠식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기업이 지금까지 사업을 잘해왔고,

앞으로도 적자를 내지 않고 사업을 잘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 자본잠식 : 기업의 적자 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자본금까지 까먹기 시작한 상황




두 번째는 무상증자로 늘어난 주식 수와 조정된 주가는 거래량 증가로 인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정된 주가는 저렴해보이는 착시현상을 유발하여, 거래량 증가에 영향을 줍니다.

 

더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무상증자는 일반적으로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과 대중성이 증가하고, 이는 주식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므로 주가 상승에 긍정적입니다.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무상증자는 이론상으로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환경(주식 수 증가, 주가 착시현상, 투자자 심리 등)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무상증자는 재무적으로 기업에게 자본잠식과 같은 부담이 생길 수 있을 수 있으나,

그럼에도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기존 주주들에 대한 배려라고 볼 수 있을지..?

그래서 아마도 해당 종목 게시판에 무증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무상증자를 발표하기 전에 미리 주식을 매집해놓고, 투기 목적으로 악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무상증자는 항상 주가상승으로 해석해서는 안되고,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를 확인 후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관련 포스팅

  자산, 자본, 부채란? 자본과 자본금 차이 구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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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재무재표와 관련된 책을 읽고 있는데, 이놈의 용어들이 제 머리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자본과 자본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둘 다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줄 알았지만... 서로 혼용해서 쓰면 안된다는 사실을 요 근래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용어를 분간할 수 있어야 추후 자본잠식, 증자와 감자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고 하니, 선수과목이라 생각하고 오늘은 자산, 자본, 그리고 부채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자산, 자본, 부채란?

 

 

 

 

우선, 자산 = 자본 + 부채라는 등식이 성립합니다.

등식을 바꾸면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이며, 이는 기업의 순자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자산에서 자본의 비율이 부채보다 높아야 안정성이 좋다고 할 수 있죠.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자산의 구분

 유동자산

 당좌자산

현금이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현금화되는 자산으로 환금성이 가장 높은 자산을 말하며, 국내 회계기준에서는 현금, 예금, 유가증권,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당기대여금, 미수금, 미수수익 등을 당좌자산으로 규정하고 있다.

 재고자산

판매과정을 통하여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으로 판매 목적의 상품과 제품, 그리고 생산과정에 있는 재공품, 반제품, 원재료, 저장품 등으로 구분된다.

 고정자산

 투자자산

기업 본래의 사업목적이 아닌 타기업을 지배, 통제하기 위해서 장기간 소유하는 자산으로 장기성예금, 투자유가증권, 투자부동산 등이 있다. 

 유형자산

기업활동 수단으로 반복 사용되며 구체적인 형태를 갖춘 고정자산으로 토지, 건물, 기계설비, 선박, 차량 운반구 등이 있다.

 무형자산

물리적인 실체는 없으나 이 자산을 소유함으로써 미래에 경영상 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으로 영업권, 산업재산권, 광업권, 어업권, 차지권 등이 있다.

자산이란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유형, 무형의 재산을 의미하고,

이를 다시 유동자산과 고정자산으로 구분됩니다.

 

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으로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으로 분류하고,

고정자산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중에서 토지나 기계설비와 같은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의미하며,

이는 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으로 구분됩니다.


 

예를들어 사업활동을 위해서 건물을 임대하고, 차량을 구입하면 유형자산으로 분류되고,

물건을 판매할 목적으로 상품이나 제품을 생산하거나 제조사로부터 주문하였다면 재고자산이고,

자산이 남아서 부동산이나 예금에 투자하였다면 투자자산으로 구분됩니다.

 

한마디로 사업자금이 쓰이는 용도에 따라서 자산의 유형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사업자금은 자신의 투자금(자본)과 남에게 빌린돈(부채)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앞에 보았던 자산 = 자본 + 부채 라는 등식이 성립하게 됩니다.

 

자본의 구성

자본금

발행주식의 액면총액을 말하며, 기업회계기준은 자본금계정에 보통주자본금, 우선주자본금 등을 포함하여 기재하도록 되어있다.

 자본잉여금

기업회계상 회사의 순자산액이 법정자본액을 초과하는 부분을 잉여금이라고 하며, 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익 및 기타 자본잉여금 등이 있다. 

 이익잉여금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생긴 순이익으로, 배당이나 상여등 사외유출분을 제외하고 사내에 유보된 이익을 말한다.

자본은 크게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으로 구성되며,

자본금발행주식수 x 액면가로 주식을 추가발행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습니다.

 

자본잉여금의 대표적인 예는 주식발행초과금으로,

주식의 액면금액을 초과하여 주식을 발행한 경우 액면금액과 발행금액의 차액을 말합니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순이익중에서

배당을 지급하고 난 후 사내에 쌓아둔 유보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자본금과 혼용해서 쓰면 안됩니다!  


부채의 구분

 유동부채

1년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채무를 말하며, 그 종류로는 외상매입금, 지급어음, 금전채무, 단기차입금, 미지급금, 미지급비용, 선수금, 예수금, 충당금 등이 있다.

 고정부채

장기부채로 사채, 장기차입금, 관계회사 차입금 등이 있다.

부채란 개인 또는 회사에 대해서 갖는 청구권 내지 권리를 화폐액으로 표시한 것으로,

타인자본을 의미하며 이는 1년을 기준으로 부채상환 시점에 따라 유동부채와 고정부채로 구분됩니다.

 

 

지금까지 자산, 자본, 부채에 대한 개념 및 구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제는 자산과 자본금이 서로 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나중에 재무제표 분석할 때 혼동하지 않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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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국내 외 사건을 비롯한 크고 작은 여러 문제들 때문에 마음이 평안할 날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외부적인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성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숨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하루 빨리 이 복잡한 정국이 해결되어 경제가 살아나고, 먹고 사는 걱정을 덜 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오늘은 2016년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연간 투자운용현황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제가 증권계좌를 만들고 주식투자를 시작하던 때가 올해 7월이니,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 동안 주식 투자와 공부를 병행하면서 목표한 수익률은 달성했는지?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내년 투자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와 같은 질문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연말이 되어서야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 투자운용현황

아직은 자세한 투자내역을 블로그에 올리기가 너무 창피해서 투자운용현황 보고서만 공개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의 평가수익률은 0.60%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공개한 수익률보다 많이 떨어졌죠? 손익실현을 한 종목도 있긴하지만 전반적으로 트럼프 쇼크와 중국의 한한령 때문에 마이너스가 큰 종목들이 많이 보입니다. 흐흑..ㅠㅜ


 

올해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웠던 목표 수익률은 총 투자금 (매수금액 + 현금) 대비 10% 였습니다. 올해 주식시장이 마감되고 제가 얻은 수익률은 손익실현, 현재 평가수익, 그리고 배당금을 포함해서 4.32% 입니다. 블로그 간판답게 정말 소소한 수익이네요. ㅋㅋ 사실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만 냈으면 하고 시작하였지만, 막상 이렇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나니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하고, 내년에는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하루에도 수없이 변동하는 주가를 보자니 제 마음도 함께 왔다갔다하는 재미난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보유한 종목이 떨어지면 팔고 싶은데, 보유하지 않은 종목은 사고 싶은 심리랄까? 위의 표를 보시면 실제로 그렇게 산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 결과 수익률은 좋지 않았고 손절을 해야했지만 떠나보내지 못한채, 언젠가 다시 오를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정작 실전에서는 그 동안 책에서 배운 내용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저처럼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ㅠㅜㅋㅋ

 

아무래도 올해는 초보자의 행운이 깃들어 전체 수익의 마이너스는 면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내년에는 공부한 내용을 어떻게 하면 실전에 적용하고 나만의 투자 기준을 확고히 해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지 고민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또한 조금 더 객관적이고 냉철한(?) 투자판단과 결정을 하고, 실패 시 과감히 손절할 수 있는 마인드를 기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자갈밭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안목을 길러서 손절해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는 것이 가장 최고의 시나리오겠지만요.

 

그리고 지난 시간동안 느낀점은 수 많은 종목중에서 배당주와 가치주가 확실히 주가 변동이 작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종목 수도 조정하고, 개인 심리에 영향을 덜 주는 배당주에 조금 더 집중할 계획입니다. 부디 내년에는 행운이 아닌 개인 실력으로 목표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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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소호도선 2017.01.08 23:14 신고

    잃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당신은 고수입니다.

    • BlogIcon 귀여운 Lazykoala 2017.01.09 08:57 신고

      감사합니다^^ 올해는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소호도선님도 올해 성투하세요~!!!

최근에 오픈한 모바일 게임에 빠져서 포스팅을 미루고 있었네요. 놀면서, 블로그도 열심히 해야되는데 마음을 다지고 하기가 여간 쉽지 않네요. 왜 이리 주변에 날 유혹하는 재미거리가 많은지...ㅋㅋ 투자 결과가 좋아서 주식 공부에 더욱 재미를 붙이고, 주변의 유혹거리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여하튼, 오늘 정리할 내용은 주식 게시판에서 자주 보이는 용어인 공매도와 대차잔고 입니다.

 

 

 ☞ 공매도와 대차잔고

공매도는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단기 시세 차익을 얻거나 투자위험을 회피하기 위함인데, 국내 증권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단기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공매도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매도로 단기 시세 차익을 얻는 것 일까요? 만약, 앞으로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면, 공매도로 주식을 팔고 주가가 예상대로 떨어졌을 때 다시 주식을 사서 갚는다면 그 차액만큼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0원짜리 주식을 빌려서 팔고, 주가가 800원이 되었을 때 다시 사서 갚는다면 200원의 이익을 얻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예상과 달리 주가가 반대로 상승할 경우에는 공매도를 한 투자자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공매도는 크게 무차입 공매도와 차입 공매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차입 공매도는 보유한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매수자에게 매도 후, 결제일 전까지 주식을 다시 사서 주식을 공매도한 매수자에게 갚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국내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지되어 있습니다. 차입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한 대상으로부터 일정 기간 동안 수수료를 지급하고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나서, 대차 계약 만료 전까지 주식을 다시 매수하여 이를 다시 갚는 방식이며, 국내에서 행해지는 모든 공매도는 차입 공매도입니다.



이렇게 기관이 다른 기관으로 부터 주식을 빌리고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는 거래를 대차거래라고 하며, 주식을 빌리는 주체가 개인일 경우에는 주거래라고 합니다. 그리고 투자자가 주식을 빌린 뒤에 아직 갚지 않은 주식의 수를 대차잔고라고 하며, 주식의 가격을 대차잔액이라고 합니다. 투자자가 대차잔고를 청산하기 위해 매도한 주식을 환매수하는 행위를 숏커버링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숏커버링을 하는 이유는 예상대로 주가하락을 통한 차익을 챙기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주가 상승시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경우도 있습니다.

 

 

"대차잔고가 많으면 향후 공매도로 인한 주가 하락을 예상해도 될까요?"

 

 

앞서 언급했듯이 대차거래의 목적은 공매도를 이용한 단기 시세 차익이기 때문에 대차잔고가 많다는 것은 언제든지 차입한 주식이 공매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차잔고가 언제 공매도로 사용될 것인지, 그리고 언제 대차상환이 이루어 질 것인지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대차잔고만 보고 향후 주가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보통은 대차잔고가 증가하면 주가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대차잔고가 감소하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따라서 대차잔고와 대차잔액의 양적인 정보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대차 체결량대차 상환량에 따른 대차잔고의 증감과 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차거래가 증가할 경우, 어떠한 이유로 기관과 외국법인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차잔고의 증감보다는 대차잔고와 대차잔액의 양적인 정보가 주가의 상승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연말이 되면 배당과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위해서 기관 투자자 등이 빌려준 주식을 회수하게 되는데, 이때 주식을 빌린 기관과 외국법인은 빌린 주식을 되갚기 위해 환매수를 하게 되면 숏커버링이 발생하여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 대차 거래내역 및 잔고 확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금융투자협회 사이트

 

대차거래내역은 금융투자협회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증권사 HTS, 증권정보포탈 SEIBro 에서도 조회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차거래내역은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각 개별 종목 및 기간을 선택하여 조회가 가능합니다. 그럼 각 당일별로 대차체결량, 대차상환량, 대차잔고주수, 그리고 대차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차트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엑셀로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엑셀 작업을 하면 차트를 통한 대차잔고 증감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매도와 대차잔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개인투자자로서 공매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많이 들었고, 저 또한 좋게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로는 기관과 개인 투자자간에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대응이 느릴 수 밖에 없는 개인 입장에서는 공매도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개인도 대차잔고와 흐름에 관심을 갖고 투자 지표로서 활용하면, 성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관련 포스팅

  시가배당률과 배당수익률의 차이점? 주식용어 확실히 구분하기

  권리락과 배당락이란? 주식용어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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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nicorn 2016.12.24 17:24 신고

    공매도... 영화 빅쇼트에서 본 단어... 하지만 내용은 넘나 어려운 것...ㅋㅋㅋ

오늘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가 월스트리트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가본적은 없는 동네지만, 아무래도 주식시장하면 생각나는 장소가 월가라서 한번 넣어봤어요. 아무래도 요즘 주식과 관련된 포스팅을 주로 쓰다보니... ㅋㅋ 만약 가볼 기회가 생긴다면, 장거리 비행은 싫지만 한번 쯤은 가보고 싶네요.

본론으로 오늘은 권리락과 배당락이라는 주식용어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주식을 하면서 마주하는 전문용어들이 생소할 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이렇게 하나씩 개념을 정리하다보면, 앞으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해야할지를 알 수 있겠죠? 아래 캡쳐 사진을 보니, 권배락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얘는 또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ㅋㅋ 그럼 같이 한번 알아 보도록 합시다.

 

 

 ☞ 권리락과 배당락이란?

권리락은 신주의 배정권리가 없어진 것을 의하고, 배당락배당을 받은 권리가 없어진 주가의 상태를 의합니다. 즉, 기업이 증자 혹은 배당을 실시할 때, 일정 기일을 정하고 그 기준일까지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신주를 인수하거나 배당을 받을 권리를 줍니다. 이때 기준일이 지나 신주 인수 혹은 배당 권리가 없어진 주가의 상태를 권리락 혹은 배당락이라고 합니다. 기준일이 지나서 주식을 매입한 사람은 해당 권리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을 권배락이라고 합니다.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배당기준일에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는다!?"

 

 

네 맞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입니다. 기간에 상관없이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한 사람만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있는 것이죠. 여기서 하나 알아야 할 점은 평일, 주말과 상관없이 12월 31일은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식시장은 3일 결제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에 주식을 구입한 날로부터 3일째 되는 날에 주식이 계좌에 들어옵니다. 따라서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8일에는 주식을 구입해야 하죠.

 

올해는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기 위해서 28일 전에 주식을 매입해면 됩니다. 기업은 배당을 실시하기 전에 명의개서라는 것을 하는데, 이는 배당을 받을 주주의 성명과 주소 등을 주주명부에 기재하여 의결권, 배당금, 기타권리를 확정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따라서 기준일을 기점으로 주주명부에 기재된 사람이 권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배당기준일이 지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우선 배당은 크게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이 있으며, 현금배당의 경우에는 배당기준일이 지나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기 때문에 주가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주식배당 역시 총 주식수가 늘어남에 따라 한 주당 가치가 배당률만큼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기업이 주주들에게 배당을 지급한 가치만큼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데 이를 배당락이라고 하는 것이죠. 기업이 배당을 실시한 후에 배당락은 자연스러운 결과이기 때문에, 주가가 낮아졌다는 이유로 절대 매수 혹은 매도 타이밍으로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금일 블로그 방문자 수가 평소보다 많이 증가해서 확인하였더니, 배당락으로 인한 주가하락이 발생했더군요. 그리고 제가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28일 매수라고 블로그에 설명해놨죠. 그러나 올해는 12월 31일이 주말과 겹쳐서, 30일에 휴장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 앞당긴 27일까지 매수를 해야 배당권리를 갖으며, 28일은 배당권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배당락 발생하게 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 포스팅

 시가배당률과 배당수익률의 차이점? 주식용어 확실히 구분하기

 공매도와 대차잔고란? 대차거래 내역 조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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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귀여운 Lazykoala 2016.12.28 13:15 신고

    12월 30일이 휴장이라, 금일 배당락이 발생했습니다.
    배당락으로 인해 방문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지 어느새 반년이 지났습니다. 아기 걸음마를 떼기 위해서 투자 관련 서적을 읽고, 실전 투자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이건 꼭 투자해야돼! 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네요. 아마도 저에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항상 지나고 나서 저건 내가 괜찮다고 생각했었던 것인데 왜 안샀을까? 라는 미련이 남을뿐...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저와 비슷한 처지가 아닐까요? 1년, 2년 지나고 지식과 경험이 쌓이면 수익을 자랑할 수 있을 정도의 위치에 있기를 바랄뿐 입니다..

 

어느덧 2016 병신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다사다난 했던 올해를 정리하고, 2017 정유년을 맞이하는 의미로 배당주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배당기준일이 머지 않았기 때문에 저처럼 배당주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네이버증권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이용하여 배당주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Lazykoala의 배당주 리스트 (보러가기)

우선 제 기준은 배당수익률이 3% 이상이면서, 지난 과거 3년동안 배당금을 지급한 종목 위주로 걸러냈습니다. 정리하고 나니 대략 110여개의 종목으로 추려졌습니다. 그리고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배당성향 40% 이상, PER 10 미만, PBR 1미만인 경우에만 셀을 그린색으로 채웠습니다. 참고로 3개 모두를 만족하는 종목은 몇개 없더라구요. 이 중에서 저평가되어 있고, 배당이 확실한 종목이라면 주가가 더 이상 떨어지기도 어렵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KIND 기업공시채널 (바로가기)

엑셀 작업에 능숙하신 분들은 위에 사이트에서 Excel 파일을 받으신 다음에 정리하시면 조금 더 편하게 배당주 리스트를 정리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포트폴리오에 시가배당률을 적용하기 위해서 이 파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110여개의 배당주 리스트를 만들었으니, 이 중에서 어떤 배당주에 투자를 해야 내년에 배당도 받고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알아봐야 겠네요. 괜찮다고 생각하는 종목이 나오면 별도로 기업분석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모두 성투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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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nicorn 2016.12.13 23:41 신고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더 잘하게 될 거예요 화이팅^^

요근래 주식매매를 하면서 제비용단가를 보았습니다. 사실 그렇게 크지 않은 금액이라 생각했고, 제 투자방식이 잦은 매매를 하는 타입이 아니기에 별로 신경쓰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체 투자금액을 놓고 봤을 때 매수단가와 제비용단가의 차이로 인하여 실제 수익률이 0.3% 정도 낮아진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이런 것 인가? 그래서 오늘은 제비용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비용이란?

주식 거래 시 발생하는 일종의 수수료 개념으로, 증권사 수수료와 세금을 합한 비용을 제비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수료와 세금은 얼마나 부과되는 걸까요?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거래수수료는 보통 0.01 ~ 0.015% (HTS MTS기준)를 부과하고, 세금은 0.3% (거래세 0.15% + 농특세 0.15%)를 부과합니다. 증권사는 매수와 매도 시 각각 거래수수료를 부과하고, 세금은 매도 시에 징수합니다. 

 

*** 제비용단가 : 주식단가 (한주가격) + 제비용 (수수료 및 세금)


 

신한금융투자 수수료(바로가기)

 

 계산식

예제

(한 주당 10,000원 100주 매수 후 11,000원에 전량 매도 시)

매수시

 총 거래금액 * 0.013% (거래수수료)

  1,000,000 * 0.013% = 130

매도시

 총 거래금액 * 0.313% (거래수수료 + 제세금)

  1,100,000 * 0.313% = 3,443

제비용

  130 + 3,443 = 3,573

실수익

  100,000 - 3,573 = 96,427

위의 표는 제가 이용하는 신한투자증권의 모바일 거래수수료 0.013%을 적용하여 작성 해보았습니다. 막상 계산해보니 금액이 작아 보이죠? 그러나 매매가 빈번하고, 투자비용이 클 수록 제비용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도 이 부분을 간과해왔지만 이제 신경을 써야겠어요!

 

이상으로 주식 거래수수료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비타민" 같은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

  1. 아침햇살 2017.04.18 10:57 신고

    간단하게 해석을 하면 매도 총금액의 0.13이 거래수수료와 제세금이 되겠군요

    • 2017.04.18 15:25

      비밀댓글입니다

 

 

*** 본 글은 개인적인 분석과 투자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이고, 절대 투자를 독려하는 글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투자하셨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소호도선님이 추천해주신 NH투자증권(005945)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금융주는 투자 분석하기가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워낙 변동성도 크고, 각종 외부 요인에 의한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업종마다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재무제표 분석

올해 9월 분기 보고서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매출액은 이미 작년보다 3.7프로 성장했으며, 남은 분기동안의 매출액에 따라서 9조 이상의 매출액을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는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작년보다는 높지는 않지만, 내년에 사업보고서가 발표될 즈음에는 충분히 작년에 기록된 수치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3년치 수치만 놓고 봤을 때에는 기업 이익 측면에서 확실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PBR은 0.6배로 한 주당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종목뿐만 아니라 모든 증권주가 비슷한 PBR 수치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해당 종목만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PER 수치는 14배로 7~8배를 나타내는 다른 증권주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분명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은 증권주 중에서 상위에 속하지만, 발행주식수가 많다보니 PER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또 다른 항목은 부채비율인데.. 현재 부채비율이 무려 860% 이상입니다.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안정성인데, 이렇게 자산의 대부분이 부채라면 안정적으로 볼 수 없죠. 그러나 이 종목은 금융업 특성상 부채 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다른 증권주는 대부분 500% ~ 900%의 부채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종목에서 부채비율을 투자지표로 넣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렇다면 올해 배당 정책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NH투자증권은 보통주와 우선주가 있으며, 농협금융지주가 대주주로서 49%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형태입니다. 올해 배당을 조금 더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점은 총 발행주식 중에서 유통주식에만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주와 우선주를 구분하여 배당수익률을 달리하는데, 작년 기준으로 보통주는 총 현금배당금액의 92.95%를 우선주는 7.04%를 분배하였습니다.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우선주가 배당수익률이 조금 더 높습니다.


 

두 번째로는 1년간 벌어들인 기업의 순이익을 예측해야 합니다. 올해의 각 분기 보고서를 보면 1~3분기 동안 각각 600억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였고, 주당 순이익은 200 초반 대 입니다. 그래서 큰 이변이 없는 한 4분기 순이익도 600억 이상이라고 가정하고, 1년 동안의 총 순이익이 2589억이라고 생각하고 계산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당성향은 작년과 동일하게 56.11%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예상 순이익의 배당총액은 1453억의 규모이고, 이를 앞서 계산한 보통주와 우선주의 배당분배 비율을 적용하면 보통주는 1350억, 우선주에는 102억이 분배됩니다. 그리고 이를 유통주식수로 나누면 한 주당 배당수익률과 배당금을 구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배당수익률은 각각 5%, 7.75%, 그리고 배당금은 각각 481원, 542원이라는 수치가 나오네요. 참고로 4Q 순이익과 올해 배당성향, 그리고 배당금 분배비율에 따라 이 수치는 매우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지금까지 재무제표와 작년 배당정책을 기반으로 NH투자증권을 분석해보았습니다. 금융주이기 때문에 변동성도 크고 불확실한 측면도 있지만, 기업 이익은 확실히 작년보다 개선되었고,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낮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그러나 배당주 투자를 생각한다면,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확실한 건 올해 말 배당지금일이 되면 알겠지만... 여러모로 기대가 되네요 ^^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비타민" 같은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


  1. BlogIcon 소호도선 2017.01.08 23:12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 배당주로써는 매력이 있어 보여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분석이 어려운 업종이기 때문에 장기 가치투자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제 기준에서는. 감사합니다~!

    • BlogIcon 귀여운 Lazykoala 2017.01.09 08:59 신고

      맞아요 배당주로 매력이있는건 분명한대, 은행주라서 투자결정이 어려워요.
      분석하고 소량 매수해봤는데 그냥 한동안은 가격변동이 심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본 글은 개인적인 투자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이고, 절대 투자를 독려하는 글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투자하셨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 동안 회사 일도 많고, 트럼프 쇼크로 전체 수익이 손실로 바뀌는 경험을 하면서 투자 공부를 좀 소홀히 했습니다. 이번 일로 개인투자자(초보)는 대외적인 환경으로 인한 주식 폭락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브렉시트 이후 다시 한번 느꼈네요. 그래도 공부를 해야 앞으로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겠지요?

 

오늘 살펴볼 종목은 정상제이엘에스(040420) 입니다. 배당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배당을 공부하다가 알게된 종목인데 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큰 종목입니다. 최근 3분기 보고서 발표 후 5일 연속 주가 상승을 하며, 배당금 뿐만 아니라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증가하고 있지요.

 

 

기업재무제표 분석

<전자공시: 2016년 9월 분기보고서>

 

우선, 직접 만든 재무제표 분석표와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 등록된 9월 분기보고서를 살펴보겠습니다. 매출액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큰 이변이 없는한 올해는 대략 820억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당기순이익이 작년보다 이미 11억 초과 달성한 수준이며, 올해가 마무리 될 때쯤이면 2012년때 순이익 만큼 올라가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기업 이익의 측면에서 보자면 확실히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죠.


 

두 번째 살펴볼 부분은 배당금입니다. 이 종목은 2010년 이후로 꾸준히 주주들에게 주당 400원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그 동안의 시가배당률은 6~8% 수준이고, 현재는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여서 4~5% 정도의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2013~15년도를 보시면 배당성향이 100%가 넘습니다. 이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초과해서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전부 지급하고 있다는 뜻인데... 과연 그게 가능한 것일까요?

 

 

최근 3 사업연도 배당정책을 살펴보면 2014~15년도는 초과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했습니다. 제가 만든 제무재표는 2015년 배당성향이 124.6%인데 왜 전자공시에는 105.8% 일까요? 그 이유는 보통주주들에게는 주당 420원씩 현금 배당을 실시하였지만, 최대주주에게는 주당 300원씩 배당을 실시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최대주주의 지분은 42%정도 되네요. 여기서 저는 정상제이엘에스라는 기업이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트황님이 쓴 [똑똑한 배당주 투자]를 보면, 국채시가배당률이라는 투자기법을 적용하여 매매 시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데.. 이 종목의 경우에는 작년 말, 올해 초에 매수신호가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글을 시작할 때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을 하게 된 것이죠... ㅠ_ㅜ 여하튼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다시 공부해서 적절한 투자 종목을 찾는데 노력해야 겠어요~! 

 

 

글을 마치면서...

가치주와 배당주를 같이 공부하고, 종목분석을 위한 투자지표를 동시에 적용하려다 보니 모든 걸 만족시키는 종목을 찾는게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지는 두 가지 모두 만족하는 종목을 발견한 적도 없고요. 그래도 한 가지 분명한건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때 주가는 상승한다는 점과, 주가가 오르기까지 버티게 해주는 힘은 배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더 공부해서 투자 수익을 실현하는 그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비타민" 같은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

  1. BlogIcon 소호도선 2016.11.29 07:11 신고

    안녕하세요. 가치투자에 대한 블로그를 최근에 시작했습니다. 자주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