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치투자를 위한 종목 분석을 위해서 알아야 할 지표들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저와 같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BPS / PBR

BPS = (총 자산 - 부채) / 총 발행 주식수

PBR = 현재가 / BPS

 

BPS란 한 주당 순 자산가치로서 높을수록 자산가치가 높고 재무건전성이 좋아 투가 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PBR은 종목의 현재가를 BPS로 나눈 값으로써, 1보다 작으면 주당 순 자산가치보다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옆에 표를 보면 BPS는 198,072원이고 PBR은 0.53배 입니다. 따라서 현재가는 198,072 * 0.53 = 105,000원이 되겠네요. 다시 말하면 이 종목의 주당 순 자산가치보다 47% 할인되어 있는 가격으로 현재가가 형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2. EPS / PER

EPS = 당기순이익 / 총 발행 주식수

PER = 현재가 / EPS or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EPS는 한 주당 벌어들이는 순이익으로서 당연히 높을수록 한 주가 벌어들이는 이익이 높다는 뜻입니다. PER은 당기순이익이 시가총액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낮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의 표를 보면 PER은 4.64배로서 당기순이익만으로 시가총액만큼 벌어들이기 위해서는 4~5년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 가능합니다.

 

 

 시가총액

당기순이익 

PER 

수익률 

 A 종목

 685 억

 147 억

 4.65 배

 21.45%

 B 종목

5,727 억

600 억

9.54 배

 10.47%

 

가령 위와 같이 두 종목이 있을 때, 여러분이라면 A 종목과 B 종목 중에 어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저라면 A 종목을 고르겠습니다. 기업의 시가총액과 당기순이익만 보자면 B 종목이 훨씬 규모가 크지만 실제 수익률은 A 종목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익률이 좋다는 것은 기업이 경영을 잘하고 있다는 뜻이고, 기업의 성장을 위한 재투자 혹은 주주를 위한 배당 등의 정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기업가치를 상향시키는 순선환적인 결과를 낳게 되겠죠!!

 

 

 

3. ROE

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 100

 

ROE는 자기자본(주주가 맡긴 돈)을 이용해 1년간 얼마나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가 높을수록 사업을 잘하고 있다는 뜻이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ROE가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4. 영업이익, 순이익률 / 매출액, 영업이익 성장률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순이익률 = 당기순이익 / 매출액 * 100

매출액 성장률 = (올해 매출액 - 전년 매출액) / 전년 매출액 * 100

영업이익 성장률 = (올해 영업이익 - 전년 영업이익) / 전년 영업이익 * 100

 

기업의 존재 이유는 이윤창출과 주주가치의 극대화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대학시절 경영학 수업을 들으면서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다면 본인이 선택한 기업이 이윤창출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어떤 지표를 봐야할까요? 당연히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을 참고하면 됩니다. 특히, 산업 내 진입장벽이 높아 경쟁사의 수가 적고 원가 경쟁을 할 필요가 없는 기업들은 영업이익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즉, 이윤창출에 특화되어 있는 것이죠!


 

또한 기업의 성장이 진행 중인지, 정체 중인지, 하향 중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지 혹은 감소하고 있는지를 분석해야 합니다. 향후 기업의 성장 방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이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불황기를 겪고 있는 업종에서도 꾸준히 이익을 내는 기업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일 수록 그 기업의 진가가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이죠!

 

 

 

5. 부채비율 (안정성)

부채총계 / 자기자본

부채총계 / 유동자산

부채총계 / 당기순이익

 

기업의 안정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부채비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부채보다 자기자본이 많은지?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이 부채보다 많은지? 당기순이익으로 부채를 갚는다면 그 기간은 적당한지? 이렇게 기업의 안정성을 파악해야 본인의 투자금도 안전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물론, 금융업과 같은 몇몇 업종은 사업 특성상 부채비율이 1000% 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부채비율이 높다면 절대 거들 떠 보시면 안됩니다!!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는 조선업의 한 기업은 부채비율이 무려 4000%가 넘는다고 합니다. 향후 국내 조선업이 어떻게 변할지 두고봐야 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조선업에 투자하는 행위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6. 시가배당률

배당률 = 배당금 / 액면가

(시가)배당수익률 = 배당금 / 현재주가

 

배당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12월 말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4월쯤 배당금이 나옵니다. 그리고 중간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은행의 이자 같은 개념인데 가치 투자자들에게는 배당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가치 투자자는 저평가 되어 있는 기업이 내재 가치에 도달 할 때까지 중장기간 동안 주식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배당은 주주가 지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 줍니다. 더불어 주가 하락 시, 시가배당률이 높아짐으로써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종목을 고를 때 시가배당률이 시중 금리보다 높은지? 그리고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 했으며, 배당률이 증가했는지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글을 정리하면서...

가치투자를 위한 좋은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지표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위에 기술한 내용이 전부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운다면 안전한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초보 투자자인 저도 이를 바탕으로 저만의 투자원칙을 세우고 성공투자를 위해 한걸음 씩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비타민" 같은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

가치투자란?

 

원래의 가치보다 저평가 되어 있는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고, 투자한 기업이 자신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가치 이상에 도달했을 때 이익을 실현하는 방식을 가치투자라고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투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미래를 함부로 예견할 수 없습니다. 가장 최선은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공부와 분석을 통해 그 불확실함을 줄일 수는 있습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저축에만 의지하다가는 평생 집값만 벌다가 인생이 끝날 수 있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게 인생이라는 모토를 가진 제가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그리고 제 인생의 소박한 꿈(자식을 다 키우고 나면 조용한 곳에 내 집 한채 마련하여 유유자적 살고 싶어요!)을 이루기 위해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린 것이죠. 슬픈 현실이네요..


 

그렇다면 투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사람 성향에 따라 투자 방식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단기간에 고수익을 바라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High Return! High Risk!를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저 같은 초보 투자자들은 몇 번 고수익을 실현하면 자신의 투자 방식이 100% 맞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고, 그 다음 투자에 더 많은 자금을 넣고 손실을 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처럼 소심한 투자자들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가장 낮은 안전한 방식인 가치투자를 고려해야 합니다. 힘들게 모은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안전한 길로 가는게 가장 좋겠죠!!

 

저는 [이채원의 가치투자]라는 책을 읽고나서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종목에 투자 하더라도 본인이 이 종목을 고른 이유가 있으면 투자고, 이유가 없으면 투기인 것이죠!! 이 책을 읽기 전에 저는 종목 선택 시 봐야할 지표들과 (PBR, PER, ROE 등) 재무재표를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차트와 느낌만으로 종목에 접근했으며, 현재는 투자와 투기를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정리해서 저만의 투자 원칙을 설정하려고 합니다.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비타민" 같은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

2017년 투자 목표 및 매도 기준

투자 목표는 전체 투자금의 10%

개별 종목의 수익이 20% 달성 시 매도 or 보유 선택 (선택이유 필수)

잘못된 판단으로 투자했을 경우 매도 (원인분석 필수)

2016년 6월 주식시장에 입문하여 공부와 실전 감각을 익히는 중입니다.

결과적으로 2016년도에는 손실은 없었지만 전체 투자금의 3.28% (배당제외)의 이익이 발생하였고,

현재 보유 종목은 15개이고, 개별 종목으로는 63%에서 -40%까지 버라이어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7년 투자 목표는 작년과 동일하고, 투자 기준은 그 동안 공부한 내용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정하려고 합니다.

 

저평가주, 배당주 위주로 투자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같으나,

종목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기존에 설정한 투자지표뿐만 아니라 다른 방식도 적용하려고 합니다.

 

 

나만의 투자기준 설정 (중장기적 관점)

 투자지표

 계산식

투자기준 

PBR 

현재가 / BPS

0.6 이하

PER

현재가 / EPS or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10 이하 

ROE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 100

10 이상 

시가배당률

배당금 / 현재주가

 3% 이상

부채비율

부채총계 / 자기자본

 100% 이하

 영업이익률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10% 이상

2016년에 설정한 투자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종목을 찾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실제 가치보다 저평가 된 종목을 찾는 방법도 다양하기에 이것저것 적용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주가는 비합리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게 목표입니다.


 

종목을 고를 때, 아래의 질문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1. 현재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는지?

2. 자기자본 대비 장사를 잘하고 있는 기업인가?

3. 재무제표 상 자본잠식과 같은 리스크가 존재하는지?

4. 배당 성향이 높고 매년 배당을 잘 지급하고 있는가? 

5.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랫동안 보유해도 좋은지?

 

기본적인 질문과 더불어 책에서 배운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투자를 해보고 내게 맞는 방법을 찾는중입니다.

틈틈이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고, 좋은 결과를 얻어서 또 올리길 기대해봅니다!

 

2017년도 화이팅!!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비타민" 같은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